내 고향_ 한국엔 소중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걸 주말에 일본인 동료를 데리고 산책~! 어렸을 때, 나들이로 자주 갔었던 시장~ 잔치국수도 먹구 꼬치도 먹구 :) 멍멍이 풀면 "술래잡기"로 도망 간다고 엄마가 경고했는데 풀어줬다가 옆 집 마당에 들어가서.. ㅎㅎ 식겁했당 엄마가 강아지를 너무 아껴주다보니 이젠 멍멍이 침이 우리의 침이 되었다~ ㅎㅎㅎ 이 우정을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정말 정말 고맙고 소중한 나의 친구들 :) 나의 벗 헤헤 재밌겠당~ 히힛 왼쪽사진 완전 커엽다~ㅋㅋㅋ 30살이라뉘! 그래도 하피하피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