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뇽_
이쁜 하늘, 산, 꽃들아
배경사진을 붙여놓은 것만 같아
실제로는 더 이뻤는데
오랜지의 시큼한 느낌처럼
시원하게 색이 이뻤어
(자동차 경고등도 노란색~)
어렸을때는 "해바라기가 이쁘다"라는 말을 잘 몰랐는데~
이제는 알 것만 같아ㅎㅎ
성장하면서
입맛도, 성향도, 취향도 참 많은 것들이 변하는 것 같아
엄마들도 아기들도 모두 모두
이쁜 가족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날이니
넘나 넘나 즐거운 날 인거얍~ :)